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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비염과 만성비염의 비교 및 좋은 생활 습관 1. 비염 비염은 콧물, 재채기, 가려움증, 코막힘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는 비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이야기합니다. 통증, 재채기, 콧물, 코막힘 등의 증상의 발생 유무에 따라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비염은 크게 급성 비염과 만성 비염, 위축성 비염으로 나누어집니다. 급성비염은 흔히 감기라고 이야기하는 감염성 비염을 의미합니다. 만성 비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뉘며 만성 비염의 원인으로 알레르기 비염, 비강 구조의 이상, 자율신경계 불균형, 호르몬 이상, 약물, 정서 불안등이 있습니다. 만성 비염은 완전한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비동염이나 편도에 생긴 만성 염증으로 인해 비염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면역력이 낮아져 비염이 제대로 치료되지.. 2024. 3. 29.
치질 단계별로 알아보는 증상과 초기 관리법 1. 치핵(치질) 항문관 안에 있는 점막하 근육으로 불리는 쿠션이 있고, 변실금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반복되는 배변과 배변 시 힘을 주는 습관등으로 인해 점막하 조직을 압박하게 되어 울혈이 생기고, 항문 주위에 조직이 변성되면서 조직의 탄력도가 감소하면서 항문과 주변에 덩어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변을 볼 때 이 덩어리가 상처를 입고 출혈이 생긴 후 점차 아래쪽으로 내려오면서 커져 항문이 빠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질은 의학적 용어로 치핵이라고 불리며 내치핵과 외치핵으로 구분됩니다. 내치핵은 정맥울혈이 항문과 내로 돌출한 후 가끔 출혈이 생기는 1도 치핵, 항문 입구로 치핵이 내려왔다가 변을 본 이후 저절로 원래 위치로 돌아가는 2도 치핵, 항문 입구로 빠져나오거나 밀어 넣어야 다시 들어가는 3.. 2024. 3. 28.
여드름 부위별 원인과 깨끗한 피부 만드는 예방법 1. 여드름 여드름은 만성 염증질환으로 모낭 속에 고여 딱딱해진 피지인 면포, 1cm 미만 크기의 솟아 오른 피부병변인 구진, 고름물집, 결절, 거짓낭 등 다양한 피부 변화가 나타나며 이후 흉터를 남기기도 합니다. 여드름은 피지선이 모여있는 얼굴, 목, 가슴 등에 많이 발생하며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있는 피지선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발생시기는 보통 사춘기 시기에 발생하며 사춘기 청소년의 85%에서 여드름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남자는 15~19세, 여자는 14~16세 사이에 발생빈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여드름은 한 가지 원인보다는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사춘기에는 남성호르몬의 과잉으로 피지선의 분비가 왕성해지고 모낭의 상피가 각화증을 일으켜 이로 인해 모낭이 막히게 되고 여드름이 형성됩니다.. 2024. 3. 28.
저체중 건강하게 살찌는 식습관, 생활습관 만들기 1. 저체중 비만만큼이나 저체중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비만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알고 있지만 저체중도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체중은 키와 몸무게 등 여러 요소를 고려했을 때 상대적으로 몸무게가 적게 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체질량 지수라고 불리는 BMI는 키 대비 체중을 평가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BMI=체중 KG/신장(m) X신장(m)으로 계산됩니다. BMI 계산을 통해 18.5 미만으로 나올 경우를 저체중으로 분류하지만 BMI는 체지방과 근육량을 고려하지 않은 결과이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저체중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유전의 요인으로 선천적으로 마른 ..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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